어제의 간만의 외출.
기적같은 일이다.
매일같이 알바에 미쳐 살았으니. 딱히 미쳐 산 꼴도 아니다..
어제는 인연이라는 끈이 날 꽉 잡고 있었던가??
고등학교때 1,3학년 같은반이였던 녀석을 우연치 않게 같은 밥집에서 만났으니..
그리고 종로에서는 대학사람을.... 어제는 정말 뭔가 있었던건가?
하여튼
어제는 처음으로(?) 내가 대학생이라는것을 그나마 느낄수 있었던..
그런 날이였다..
정말..지난 1년이 너무 미안한것같다.
나자신에게 그리고 남들에게도
후회해봤자 별수없어도.
아쉬움이란게 남으니 말이다.
아무튼 어젠 그런걸 느낀날?? 참 그런 날이였다..
그리고 내 심장을 철렁하고 다시 뛰게 만들었던날..
정말 고마웠어.


